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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피로의 자가진단과 예방방법

     

    만성피로의 자가진단과 예방방법

     

     

        만성피로 자가진단 

     

    만성피로는 별 것 아닌것으로 넘기기 쉽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정도가 심해지면 일상생활에 많은 영향을 주어 하루 빨리 만성피로를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성피로를 치료하지 못하는 가장 큰 원인은 검진을 받아도 특별히 이상한 점이 발견되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이상한 점이 발견되지 않지만 계속 피로하게되고 몸이

    아프게 됩니다.

     

    만성피로의 경우는 가시적인 검사소견에는 나타나지 않으나 분명 인체대사기능의 기초적 산물인 신기혈정의

    과부족 현상으로 생각할 수 있는데, 그것은 체질간에 각각 독특한 병리현상을 유발하게 됩니다.

    평소 과다하게 화를 내거나 격양된 감정을 많이 가지고 있는 경우, 또는 음주와 같은 불규칙 적인

    생활이 혈과 정의 저축을 방해하므로 피로의 현상이 자주 일어나게 됩니다.

    그러므로 감정을 억제하고 규칙적인 생활 및 담백한 음식을 통한 자기 조절이 필요합니다.

     


    만성피로증후군의 원인은 아직 정확하지 않지만 전문가들은 감염성 질환과 면역체계 이상,

    내분비대사 이상 등과 같은 여러 요인이 복합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만성 피로를 일으킬 수 있는 질환으로는 내분비대사질환(당뇨병.갑상선질환),

    심혈관질환(고혈압.동맥경화증), 호흡기질환(만성기관지염.폐기종), 혈액질환(빈혈), 감염질환(결핵.간염), 암

     등 수많은 질병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만성피로증후군은 감기 같은 증상을 앓거나 급성 스트레스에 노출된 후 건강하던 사람에게

    갑자기 발병하며 때로는 만성적으로 서서히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 병은 평균 2년 6개월간 지속되며 결국에는 자연 회복되는 것이 보통인데요.
    첫 3~6개월은 급성기로 질병이 빠르게 진행되고, 나머지 3~20개월은 천천히 회복되다가 마지막

    6개월에 걸쳐 안정을 되찾습니다.

     

       <만성피로증후군의 체질별 한방치료>  

     

    • 한약요법
      명옥헌 한약 요법은 체내의 이상에 따른 각각의 치료약을 처방합니다.
      - 어혈/수체가 원인인 경우 : 해독탕 처방으로 체내에 독소 및 기타  신진 대사를 바로 잡아 줍니다.
      - 기울/기허가 원인인 경우 : 에너지 순환을 바로 잡아주고 허한 기를 보충해주는 처방을 합니다.
    • 환약 요법
      명옥헌 환약 처방은 수시로 복용하는 환약과 단재를 처방함으로써 만성피로를 없애줍니다.
      - 보간환/건혈환 : 혈액을 맑게 해주고 간을 보하는 환약 처방입니다.
      - 해독단 : 해독단은 어혈이 원인인 경우에 하는 처방으로서 혈액을 맑게 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 침, 뜸, 부항
      침과 뜸, 부항은 체내에 기혈 순환과 신진대사를 바로 잡아 줍니다.
    • 경락 마사지
      경락마사지는 체내에 경락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주는 마사지로써 외적인 원인을 제거하는데 많은 도움을 줍니다.

    • 향기요법
      피로는 향기에 의해서도 완화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피로 회복에 좋은 라벤더 오일 등을 비롯하여 각가의 특성에 맞는 아로마 처방을 함으로써 만성피로에 지친 생활에 활력을 얻도록 도와줍니다.
    • 기공체조(운동요법)
      만성피로를 극복하는 운동을 지도함으로써 집에서 지속적인 운동으로 피로감을 덜어주도록 도와드립니다
    • 한방차 요법
      피로감을 없애주는 국화차 등을 처방함으로써 생활에서 만성피로 극복을 도와줍니다.
    • 연고 요법
      혈자리에 바르면 만성피로의 치료에 도움을 주는 연고요법을 처방합니다.
    • 생활습관 지도
      모든 병의 근원인 식습관과 생활습관에서 시작됩니다. 이러한 생활습관과 식습관을 지도함으로써 만성피로의 근본적인 원인제거에 도움을 줍니다.

     

        <만성피로를 예방하는 음식>  

     

     

     브로콜리 :  브로콜리의 비타민C 함유량은 레몬의 2배, 감자의 7배. 하루에 서너 쪽만 꾸준히 먹어도 피로를 이기는 데 도움이 된다. 비타민C와 함께 섭취하면 흡수율이 높아지는 철분의 함유량도 높아 여성들에게 특히 좋다.

     

     버섯 : 자연이 인간에게 준 최고의 선물 버섯. 고단백 식품으로 알려져 있는 콩이나 우유와 거의 대등한 단백질 함량을 가지고 있어 근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 

     

     토마토 :  토마토는 피로회복에 좋은 글루타민산이 풍부하다. 생것보다는 익혀서, 덩어리보다는 다지거나 으깨서 먹는 게 리코펜의 흡수율을 높이는 방법.

     

     

     당근 : 카로틴이 풍부해서 감기 예방과 허약 체질 개선에 효과가 있는 당근은 소장의 기능을 활발하게 하고 영양의 흡수를 좋게 한다. 특히 혈압이 낮아 쉽게 피로를 느끼는 사람이나 체력이 약하여 좀처럼 피로가 가시지 않는 사람에게 매우 좋은 야채이다. 카로틴은 비타민A가 효과적으로 활용되도록 돕고 몸에 해로운 활성산소를 없애는 기능을 하는데, 익혀서 섭취할 때 흡수율을 높일 수 있다.

     

     등푸른 생선 & 어패류 :  등푸른 생선에는 오메가-3 지방산, 비타민E, 아연 등이 많이 들어 있다. 만성피로 증후군에게 나타나는 관절염과 관절 통증을 완화시키며, 인지기능 이상과 망상 증세를 개선시키며, 조울증, 정신분열증 치료에도 도움이 된다.

     

     전복 :  전복은 불로장생을 위한 식품으로 알려질 만큼 자양강장에 효과적이다. 몸이 허약할 때 전복죽을 먹으면 기운이 나는 것도 그 때문이다. 뇌에 영양을 주는 글루탐산을 함유하여 머리를 맑게 하는 효과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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