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에만 나는 여드름이 등에도 난다? 보통 사람들이 얼굴에만 나타난다고 생각하기 쉬운

여드름은 온몸에도 발생하기도 한다. 그중에서 특히 등에 나는 여드름은 손에도 닿지 않고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자신의 여드름상태가 어떤지 알수도 없고 간지럽기에 그나마 손에 닿는

 부분을 만져보면 볼록 튀어나와 무심코 긁게 되는 경우가 많다 .

이러한 등여드름이 심각한 사람들은 여름의 노출된 옷이나 수영복을 입는것을 꺼리게 되고

한여름인데도 불구하고 민소매를 입는것에 대한 거부감을 느끼게 되고 만다.

그렇다면 등에 여드름이 생기게 되는 원인은 무엇일까 그리고

치료는 어떻게 하는것일까 알아보자.

이에 등여드름은 어떻게 치료 해야하나 . 이에 의해서 한방 클리닉을 진행 하고 있는 명옥헌한의사 김진 영 원장은 등여드름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내적인 원 인과 외적인 원인을 동시에 치료해 주어야 한다고 더 이상 등여드름이 생기지 않도록 해주고 현제 나와있 는 여드름을 제거 하기 위해서는 근본원인이라 볼수 있는 내부의 장기이상을 바로 잡고 피부에 올라온 독 소를 없애 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오장육부에 이상을 잡아 줄수있는 한약을 처 방함과 동시에 피부의 독소를 제거할수 있도록 침 경 락 부황황 등을 시술함으로서 등여드름은 충분히 해 결할수 있다 라고 말했다. 하지만 치료후의 여드름의 관리와 여드름 을 예방할수 있는 생활방식을 습관화 하는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전하며 등여드름에 관한 예방 관리법에 설명하였다.

 

 명옥헌이 알려주는 간단한 등여드름관리와 예방법

1 )얼굴과 마찬가지로 등여드름도 씻음어 피지를 조절하라 과도하지 않게 저작으로 꼼꼼하게

 2 ) 여드름부위에는 되도록이면 바디로션이나 외부자극을 주는것을 금지.

 3) 여드름이 진행중일때는사우나와 찜질방도 피하라.

 4 ) 당근 오이등의 녹황색 채소를 많이 섭취하라 섬유질로 인해 위장 독소를

 제거할 뿐만 아니라 세균저항력과 피부혈액순환을 돕기 때문이다

 5 )통풍이 잘되는 옷으로 몸을 편안하게 하고 스트레스와 불규칙한 식사는 피하자

이제 등여드름으로 고민하지 말고 적절한 치료와 관리로

올여름은 시원하게 지내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