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흉터 - 화상흉터치료 대 만족하고 있습니다.

화상흉터치료 전 모습입니다.

화상흉터치료 후 모습입니다.

인터넷을 잘 활용하지 않고 있는제가 화상흉터치료 후기를 남기려고 하니 쑥스럽습니다.

저는  화상흉터가 있어 오랫동안 화상흉터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때 큰 실수로 아니 부주의로 크게 화상흉터가 남게 되었습니다.

수술을 하기 위해서 알아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화상흉터는 전혀 없어지는것은 아니고

폭은 좁아지지만 수술 자국이 남는다고 하셨습니다.

사실 화상흉터로 내성적인 성격이 더 내성으로 변했습니다.

그로 인해 스트레스는 점점 더 커졌습니다.

성격때문인지 화상흉터 고민을 쉽게 얘기도 하지 못해봤습니다.

어느날 가족이 화상흉터치료를 받아 보자고 했습니다.

지방에서 서울까지 한달에 한번씩 치료를 받는것은 그렇게 쉽지만은 안은 결정이었습니다.

하지만 다른 특별한 방법이 없는 화상흉터치료 이기 때문에 꾸준하게 열심히 흉터 치료를 받으로 다녔습니다.

첨에는 시작하고 나서 몇달은 아무런 변화가 없는것처럼 보여 실망감도 컸습니다.

그래서 화상흉터치료를 그만 둘까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도 좀더 받아 보자고 가족들은 걱정하면서 말하기에 아직까지 열심히 받고 있습니다.

지금은 10번정도 받았습니다.

제 기대에 100%만족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초기 기대치에 거의 비슷한 결과를 보이고 있어 지금은  대단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화상흉터로 울퉁불퉁하고 색도 주위 피부와 많이 차이가 났는데

지금은 어느정도 화상흉터치료를 받고 색깔차이가 아주 많이 줄었습니다.

보기에도 아주 많이 매끄러워졌습니다.

더 좋아 질때까지 받고 싶은 맘이 생긴것입니다.

이정도로 좋아진것도 사실 굉장히 만족하지만 화상흉터치료를 더 열심히 받아서 훨신 좋아지고 싶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그럼 시술날에 다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