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알고 닭살 피부라고 하는 모공각화증은 거의 40%이상이 가지고 있을 수 있는 피부 질환중에 하나 입니다.

모공각화증인 닭살은 모낭내에 각질전이 형성되어 모공안에 지름 2~3mm의 딱딱한 응고물이 강판모양으로 꽉차게 되는 피부질환입니다.

모공각화증은 다행이 점염성이 없으며 어린이와 청년기에 주로 발생한다고 합니다.

모공각화증은 40~50%정도에서 발견될 정도로 흔합니다.대체로는 동반이상 없는 건강인에게 나타나지만 아토피피부염, 피부건조증이나 어린선,호르몬이상등 비만 , 비타민 결핍등과 연관되어 나타나기도 한다고 합니다.

모공각화증은 동반 이상이 없는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유,소아기에 발생해서 사춘기를 거쳐 20세저동까지 수가 증가하다가

성인이되면서 점차 서서시 소실되는 경향을 보입니다.

반수 정도에서는 가족력을 가지는데 이런 경우 상염색체 유성유전의 경향을 보인다고 합니다.

동반되는 문제가 있는 경우에는 기저 질환이 교정되지 않으면 모공각화증이 지속될수도 있다고 합니다.

모공각화증의 원인은 유전적인 질환이기 때문에 실상 해답은 없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모공각화증을 치료할수없다고 생각하지만 치료는 할수 있습니다.

유전적요인을 좀더 자세하게 소아시절부터 피부의 건조로 인한 가려움증, 검붉은색으로 피부가 도돌해 질수 있습니다.

이처럼 1cm미만으로 피부가 융기되어 도돌해지는 현상을 구진이라고 합니다.

모공각화증의 후천적인원인을 보면 지나치게 샤워를 하거나 매일 습관적으로 때를 밀경우도

모공각화증이 생길수있습니다.

또한 비누와 강한 샤워젤 샴푸등에 의해서 자연적인 피부 보호기능이 파괴되어 피부의 탈수 현상을

일으켜서 생기기도 합니다. 이런 후천적인원인으로 모공각화증이 생기는 경우 보통 십대와 이십대에 주로 발생하며

대부분 삼십대가 되면 모공각화증은 자연스럽게 없어진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