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옥헌 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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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피부 질병 여드름으로 보여준답니다. 성인여드름에 대한 모든것

    똑똑한 피부 질병 여드름으로 보여준답니다

      성인여드름에 대한 모든것 함께 알아보아요 

     

     

     

    여드름은 종류와 함께 원인까지도 매우 다양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여드름 사춘기 시절보다는 성인이 되어 여드름이 더욱심각해 지는경우가 늘어나고 있답니다. 이러한 성인여드름은 원인을 확실히 알아 적절한 치료가 필요한데요 똑똑한 피부가 바로 내장의 질환까지 눈치채도록 우리에게 말을해주고 있답니다. 똑똑한 내 피부가 말해주는 여드름원인 무엇이 문제일까 함께 알아보도록 해요

     

      성인여드름 원인                                                                        

     

    한방에서는 여드름을 단순히 피부에만 국한된 문제로 보지 않는다. 사람의 몸이 하나로 연결되어 있는 만큼 내장기관이나 순환계의 이상으로 피부에 여드름이라는 증상이 표출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따라서 여드름이 생기는 부위를 잘 살펴서 어느 장기에 이상이 있는지 알고 이에 따른 치료를 받아야 한다. 내부 장기에 대한 치료는 침과 한약으로 근본적인 치료를 하며, 피부에 올라온 독소를 침이나 피부에 맞는 한약 재료로 치료하여 내외적으로 동시에 효과를 볼 수 있게 한다.

     

        

     

    이마 여드름 : 폐와 관련, 폐에 열이 닿을 경우 여드름 발생 의심을 해보아야 합니다.
    턱이나 입 주위 : 신장과 자궁에 이상이 있는지 의심해보아야 한다.
    볼 여드름 : 위장경락 이상 의심 소화가 잘 안될시 여드름 발생을 의심해 보아야 한다.
    코 여드름 : 간에 이상이 있을시 여드름 발생을 의심해 보아야 한다

     

    여드름 치료에서도 우선적으로 오장육부의 문제를 해결하고 피부로 올라온다는 독소를 제거한다는 관점에서 치료를 하여야 합니다.

     여드름예방

     

    첫째, 여드름에 손대지 말기

    여드름이 올라온다고 함부로 만지거나 짜면 2차감염에 의해서 흉터나 자국이 남을 수 있다. 때문에 압출기나 면봉을 이용하고 위생적인 방법을 거쳐야 한다.

    둘째, 화장은 가볍게 하기

    여드름이 나는 사람들 중 지성 피부가 많기에 두꺼운 화장은 여드름을 심하게 할 수 있다.

    셋째, 음식은 골고루 섭취하기

    고기가 여드름에 좋지 않다고 육류를 전혀 안 먹거나 야채가 피부에 좋다고 야채만 먹는 것은 영양의 불균형을 가져온다. 음식을 골고루 섭취해야 여드름을 예방할 수 있다.

    넷째, 수면을 충분히 취하기.

    여드름으로 내원하는 분들에게 설문조사를 해보면 대부분 불규칙한 수면 습관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불규칙한 수면 습관을 바로 잡아야 여드름이 예방된다.

    다섯째, 세안은 자주 하기

    세안은 피부를 깨끗하게 하므로 여드름을 막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여드름 세안 비누 등으로 하루에 2번은 깨끗이 씻어준다.

    여섯째,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취미 만들기.

    스트레스는 인체 내 기의 흐름을 막는다. 기의 흐름을 막는다는 것은 물의 순환을 막는 것이기에 불통으로 인하여 여드름이 올라올 수 있다. 낙천적인 사고를 가져야 여드름도 줄어든다.

    일곱째, 얼굴 만지지 말기

    얼굴에 딱지가 지거나 여드름자국 또는 결적 상태의 딱딱한 결집이 생긴 상태에 자주 손을 대면 피부가 손상되어 여드름흉터로 남을 수 있다. 피부는 자생능력이 있으니 여유를 갖고 기다린다.

     

     

     

       체질별 알아보는 성인여드름                                                          

     

    소음인은 어혈형(瘀血型) 여드름인 많이 생기는 편입니다. 스트레스가 많고 생리불순등으로 순환 장애가 일어나서 발생하게 됩니다. 피지 생성이 증가 될 때 체질적으로 모공을 통하여 피지 배출이 잘 이루어지지 않아서 생기는 것입니다. 그래서 덥고 땀이 많이 나는 여름에 더 많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태음인은 여드름이 많이 발생하는 체질은 아니지만 간의 기능이 약화되거나 면역력이 야하게 되면 광대뼈 부위에 비기허형(脾氣噓型)의 굵은 듯 여드름이 군데군데 났다가 금방 사라지게 됩니다. 태음인들은 사춘기에도 모공이 발달해서 피지 배출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는 체질이기 때문에 야간의 치료만 한다면 금새 깨끗한 피부를 가질 수 있습니다.

     

    소양인의 경우에는 대개 얼굴 전체에 여드름이 발생합니다. 하지만 그리 크지 않고 작게 발생해서 화장을 하면 눈에 띠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습담열형(濕痰熱型)으로 좁쌀만하고 붉은 발진이 얼굴 전체에 퍼지는 것으로 얼굴이 붉은 경우에는 티가 잘 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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