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모공축소를 위한 습관이 피부미인을 만듭니다.

요즘 피부미인을 나타내는 광채, 물광을 넘어 꿀광이란 말이 유행처럼 쓰이고 있다. 이 말들의 공통점은 피부에 빛이 난다는 것이다. 좋은 피부를 극단적으로 대변해주는 단어라 할 수 있다. 그런데 이렇게 피부에 빛이 나려면 우선 모공 미인이 되어야한다. 모공미인이란 블랙헤드나 화이트헤드 없이 모공이 깨끗하게 관리되어 모공이 막히지 않고 피지분비와 배출이 원활하고 촘촘하고 탄력있어 모공이 잘 보이지 않는 피부이다. 이런 모공을 가지게 되면 피부결 또한 좋아야하고 모공축소가 중요하다.

이 모든것이 깨끗한 모공관리 부터 시작된다. 건조했던 겨울이 지나고 따뜻한 봄이 오면서 피지 분비가 많아지고 자외선이 강해지면서 늘면서 모공관리에 평소보다 더 신경을 많이 써야한다. 모공이 넓어지는 가장 큰이유는 피지이다. 그리고 모공관리가 중요한 이유는 모공이 한번 넓어지면 모공축소를 위해선 시간과 노력이 많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모공이 넓어지는 이유는 과도한 피지 분비와 노화의 원인으로 모공이 커지고 늘어지는  것이다. 이렇게 한번 늘어진 모공은 단순히 찬물로 세안을 한다고 해서 좁아지는 것이 아니다. 제일 좋은 방법은 모공이 늘어지기 전에 평소에 모공을 올바르게 관리하여 모공이 커지는 것을 예방하는 것이나 이미 모공이 다양한 이유로 넓어졌다며면 모공 및 피지관련 치료를 받아서 피지 분비를 정상화 시키고 모공축소를 돕는 것이 좋다.

모공이 넓어지는 이유는 과도한 피지분비, 여드름, 지나친 화장, 약물의 오남용, 노화에 의한 모공확대 등으로 노폐물들이 잘 배출되지 못하고 모공을 막아 모공안으로 노폐물이 쌓이면서 염증을 일으키는 등의 문제를 일으켜 모공을 넓어지게 만든다. 그렇기 때문에 모공은 평소에 생활관리를 통해 모공이 커지지 않도록 예방하고 모공축소의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내원치료

모공축소를 위해 올바른 모공관리법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올바른 세안법이다다. 깨끗한 모공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이중세안이 중요한데 우선 1차 세안은 자신의 피부에 맞는는 크림이나 오일 타입을 사용해서 부드럽게 닦아내고 2차 시안시에는 충분히 거품을 내어 부드럽게 굴리듯 닦아주고 미온수로 충분하게 행궈준다. 강하고 잦은 세안은 오히려 피부에 자극을 많이주고 피지를 더 많이 분비하게 하기 때문에 잘못된 세안법이다.

홈케어 

그다음 모공축소를 돕는 팩을 하는데 갑자기 모공이 눈에 띈다면 냉장 보관한 차가운 거즈나 수건 등으로 팩을 해서 모공을 좁혀준다. 너무 차가운 얼음 등은 모세혈관이 자극되어 피부를 예민하게 만들기 때문에 좋지 않다.

그리고 피부의 탄력이 떨어지면 모공이 늘어져서  모공이 커질 수 있는데 평소 마사지를 통해서 탄력있는 모공이 유지되도록 관리한다. 평소 세안 시나 기초 단계에서 가볍게 두드리는 마사지를 통해 피부의 탄력을 주고 모공축소를 위한 기초공사를 충분하게 하는 것이 좋다.

모공 치료 전

모공 치료 후

그리고 모공축소를 위한 피부관리의 기본은 건강한 생활 습관이 기본인데 그중에서도 충분한 숙면은 모공에 탄력을 주고 피부트러블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술과 담배는 피지를 많이 만들어 모공을 넓어지게하는 요인이므로 가능하면 피하는 것이 좋다. 일단 모공이 넓어지면 모공 속에 블랙헤드가 생기고 뽀루지와 여드름 증상이 많이 나타난다. 제대로 제거하지 않으면 반복적으로 트러블이 발생하는 악순환에 빠지게 되므로 함부로 짜거 나 건들지 말고 반드시 전문의에게 치료받는 것이 좋다.

치료 전

 치료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