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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청현 칼럼> 방송 주인공은 흉터였다..

< 시술사진 - 코 옆에 흉터에 대하여 치료중인 사진으로 현재도 계속
치료중인 사진입니다. 많이 호전중이죠>


전에 와이프와 함께 영화를 한편 봤습니다.
'미녀와 야수'라는 영화였는데 유승범씨하고 신민아씨가 나오는 영화였죠,
영화에 유승범씨 이마에 난 흉터를 보고 문득 혼자 중얼거렸습니다.

" 저 흉터 치료하면 좋아질것 같은데"



집에서 와이프가 잘 보는 드라마는 ' 이 죽일놈의 사랑'입니다.
와이프가 비를 좋아하는 관계로 가끔 같이 봅니다.
드라마에 신민아씨와 비가 나오는데 신민아씨가 비를 구하려다 흉터를
입었더군요

드라마를 보다가 혼자 중얼거렸습니다.

" 저 흉터는 치료하려면 기간이 얼마나 걸리겠는데"


와이프가 보더니 그러더군요,

" 당신은 TV나 영화 보면 흉터밖에 안보여요,,흉터가 주인공이유"

할말이 없었습니다.

아마도 직업병인가 봅니다. 피부적인 질환들만 계속 치료를 하다보니
보이는 것은 여드름, 흉터, 기미, 주근깨, 성형 부작용 이런 것들만 보이는군요,

피부를 치료하시는 어느분이든 그렇겠지만, 아마도 머리속에는 그러한 것들만
주인공으로 자리잡고 있지 않나 싶군요,,

예전에는 얼굴에 흉터가 있거나 병적인 증상이 있는 분들은
'이것도 팔자려니 어떻게 고쳐'라는 자포자기의 심정으로 살았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의술이 발달했기에 팔자소관이라고 생각하고 그냥 지내는 것은
자기 자신을 소홀히 대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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