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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청현 칼럼 > 기혈의 흐름을 바로 잡아 성형 부작용을 치료한다.

기혈의 흐름을 바로 잡어 성형 부작용을 치료한다.


소방공무원인 43세의 김모 여인의 경우, 인중이 안으로 들어가 있어 인상이 좋지 못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왔다. 그 때문에 처음 만나는 사람들과 쉽게 친해지지 못했으며 인간관계를 형성함에 있어 점차 소극적으로 변해가고 있었다. 주위에서 보톡스를 맞아 좋아진 경우가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김모 여인 역시 인중부위에 보톡스를 맞았다고 한다. 그러나 그로 인하여 부종이 생기는 바람에 인중이 앞으로 툭 불거져 나오는 형태가 되어버렸다. 인중이 들어가 있어 인상이 좋아 보이지 않는다는 이유로 맞은 보톡스였으나 그로 인하여 인중이 불거져 나와 화가 난 사람처럼 보이게 되었으니 이로 인한 스트레스는 말로 하지 못할 정도였다고 한다.


사실 성형 부작용으로 인한 스트레스는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쉽게 상상하지 못한다. 실제로 성형 부작용 때문에 대인관계를 기피한다거나 자살의 충동을 느끼는 경우, 그리고 극단적으로는 자살에 이르는 경우까지 있을 정도니 말이다. 김모 여인 역시 보톡스로 인한 성형 부작용으로 심한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받아야 했다. 한의원을 찾은 김모 여인의 상태를 살펴본 결과 보톡스가 이마의 기혈을 막아 부종이 생긴 것으로 판단되었다.


사람의 몸에는 수많은 기와 혈이 흐르고 있다. 그 기와 혈이 흐르는 통로를 우리가 흔히 들어온‘경락’이라고 하는 것이다. 그런데 기와 혈이 흐르는 통로인 경락이 무리한 수술로 인하여 손상을 받게 되면 형태가 변형되거나 어혈이 생겨 정상적인 흐름이 이루어질 수 없게 된다. 사실 성형수술을 하게 되는 경우, 먼저 자신의 몸에 대한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다. 자신의 몸이 정상적인지 수술 후에 기혈의 흐름이 정상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충분한 휴식을 취해줄 수 있는지 역시 따져보아야 한다. 그러나 자신의 몸에 대한 전반적인 체크 없이 성형수술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몸에 이상이 나타나게 된다. 사람의 얼굴이나 몸은 땅과 같다고 이야기할 수 있다. 인위적으로 한 번 뒤집은 땅에는 다시 새로운 양분을 주고 관리를 하여 다시금 원활한 흐름을 만들어가지 않던가. 우리의 신체 역시 마찬가지이다. 한방에서는 이러한 성형 부작용이나 성형 후유증을 치료하는 방법으로 기혈 순환의 흐름을 원활히 하여 불균형을 해소하고 있다.


때문에 한방에서의 치료법은 제거하는 수술 등의 인위적인 방법으로 진행되지 않는다. 현재의 상태에서 부종을 빼주고 흉터를 작게 하고 기혈 순환을 원활하게 해주어 부작용을 제거해주는 시술을 하고 있는 것이다. 흉터가 생긴 경우, 형상 재생술을 이용(침으로 시술)하여 피부 내 조직을 재생시키고 기혈 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흉터의 크기를 작게 하고 색을 동일하게 하게 만들어주게 된다. 붓기가 안 빠지는 경우 역시 침으로 기혈 순환을 원활하게 해주고 한방 처방으로 신경계의 혈종을 풀어주고 어혈을 없애주는 처방을 통하여 해결한다. 이외에도 한쪽에 부종이 생기거나 골 자체가 틀어져 생긴 비대칭의 경우 통락요법으로 틀어진 골을 바로 잡아주고 한쪽의 부종을 빼줌으로 대칭이 되도록 해준다. 신경계의 이상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탕약을 처방하거나 침으로 시술하여 그 치료를 하고 있다.


김모 여인 역시 기혈을 막아 생긴 부종을 바로 잡도록 시술하여 정상적인 상태로 돌아왔다. 성형수술 후 부종으로 사회 활동에 있어서나 정신적인 측면에서나 많은 고통을 받았던 그녀는 정상적으로 돌아온 자신의 얼굴 형태를 보며 고맙다는 이야기를 거듭 전했다. 사실 성형수술 부작용은 바로잡기 어렵다는 이야기를 듣고 거의 자포자기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이제는 일상으로 돌아가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다는 김모 여인의 소식을 전해 들으며 한의사로서 또 한 번의 보람을 느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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