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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강 칼럼 >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는 식자재들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는 식자재들


스트레스를 어떻게 해소를 하시나요? 음주로 혹은 수다로 혹은 과식으로 해결하시지는 않나요? 만병의 근원이 스트레스라는 말이 있듯이 스트레스를 그때 그때 해소해주는 것이 건강을 위해서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여기 스트레스 해소에 좋은 식자재 몇가지를 소개합니다. 장시간 복용한다면 좋은 효과를 볼 것입니다.


△구기자

구기자는 자양강장의 효능이 뛰어나고 간세포내에 지방침착을 억제하여 간세포의 신생을 촉진하고 신허증을 개선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구기자의 성분에는 중독성이 있거나, 전문의약품에 사용되는 중요한 성분이 들어있는 것이 아니라, 순수한 영양성분만 들어있기 때문에 어느 누구나 많이 오래 드셔도 관계없는 '상약(上藥)중의 상약'으로 구분되고 있습니다.

신선들이 마신다는 구기자차는 무병장수의 신선차로 알려져 있습니다. 잎과 열매를 말렸다 다려서 먹는 구기자차는 보간제로서 예부터 강장제로 꼽았습니다. 구기자죽(구기자가루와 꿀을 넣어 쑨 죽)은 보신제로 많이 쓰고 있습니다. 구기자는 오장의 사기(邪氣)를 없애고 소갈과 전신마비, 풍습(風濕)을 다스리며 오래 먹으면 근골이 튼튼해지고 몸이 가볍고 늙지 않으며 추위와 더위를 이긴다고 합니다. 또 정기(精氣)를 보충해주고 안색을 좋게 하며 흰머리를 막고 눈도 맑게 하며 정신신경을 안정시켜 준다고 합니다. 구기자 열매로 술도 담그는데 폐결핵, 신장, 간장병에 좋고 토혈, 각혈에도 좋습니다.

구기자가 오래 전부터 자양강장제로 애용되어온 것은 사실이다. 구기자는 간기능이 허약하거나 지방간, 간염 등과 같은 질환이 있어 늘 피곤하고 성욕이 일어나지 않을 때, 노화로 인해 정기가 쇠한 경우 등에 효능이 뛰어나다. 구기자의 중요한 유효성분은 다당으로, 이는 백혈구의 수를 증가시켜 면역력을 강화하는 데 탁월한 효능이 있다. 특히 노년층에게는 뇌기능과 체력을 보하는 데 도움을 준다.


구기자는 독성이 없으며 근육과 뼈의 발달을 튼튼히 하고 정력을 증진시켜주며 정신적, 육체적 피로회복은 물론 위장, 간장, 심장, 신장병등에 치유효과가 있으며 눈을 밝게한다. 구기자는 정기와 운기를 성하게 하여 열을 쫒아내며 장과 위를 기름지게 하고 다리와 허리가 아픈데도 구기자 뿌리가 경이로운 효과를 나타내며 피부를 윤택하게 하고 여드름, 종기를 없애는등 피부 미용효과가 탁월하다. 구기자는 콜레스테롤의 장내흡수를 억제하고 혈중 콜레스테롤을 강화하여 고혈압을 예방하고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준다.

△배

-담, 가래기침

담이 나오는 기침에는 배즙 100cc 무즙 100cc를 혼합한 다음 생강즙 30cc를 타서 한꺼번에 마신다. 기침이 아주 심할 때는 배 1개를 우유와 섞어 달여서 먹는다. 가래가 심한 천식에는 큰배 1개를 쪼개어 배 속을 긁어내고 그 속에 검은콩을 채워넣고 두 쪽을 합한 다음 문종이를 물에 적시어 배를 싸서 불속에 넣어 충분히 익힌 후에 콩을 꺼내어 짓이겨 먹으면 효력이 있다. 어린아이 기침이나 백일해에는 큰 배 1개에 젓가락으로 50개 정도 구멍을 내고 그 속에 후추 한 알씩 넣은 다음 밀가루 반죽으로 배를 싸서 불속에 넣어 익힌 후 후추를 빼고 배를 먹으면 효력이 있다.

-기관지 천식

배는 기관지 천식에 매우 좋다. 기관지 천식에는 배꼭지를 칼로 비스듬하게 오린 다음 차 숟가락으로 배의 씨부분만을 도려낸 후 다시 꿀이나 물엿, 황설탕을 가득 채우고, 도려낸 꼭지를 다시 덮은 후 황토흙을 이겨 배를 싼 다음 숯불에 배를 돌리면서 구우면 황토흙이 마르면서 금이 간다. 그렇게 되면 배는 다 익게 되고 하루에 한 개씩 3회로 나누어서 복용하면 효과가 매우 좋다.


-해열

배는 냉하나 소화에 효과가 있고 대변이나 소변을 잘 나오게 하며 몸에 열을 내리게 한다. 동남아등 열대 아열대 국가에서는 학질 모기에 물려 심하게 열이 생기는 말라리아나 권태, 근육통, 두통 등의 증세를 보이는 탱구열 등에 배가 명약으로 알려져 있어 이나라 사람들은 배를 희귀하게 생각하고 있다. 이는 배가 말라리아나 탱구열에 직접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니고 고열로 다른 음식을 먹을 수 없을 때 배는 시원하게 먹을 수 있고 과실 속에는 비타민 B와 C가 함유되어 있어 해열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어린아이가 열이 있을 때는 배즙을 내어 죽을 쑤어 먹이면 효과적이다.

-숙취

갈증이 심하거나 심한 숙취에는 배가 간장활동을 촉진시켜 체내의 알콜성분을 빨리 해독 시키므로 주독이 풀어지고 갈증도 없어진다.


-배변

배를 많이 먹으면 지라가 냉해져서 설사가 나는데 껍질과 같이 먹으면 껍질에 배를 소화시키는 효소와 타닌성분이 많기 때문에 설사가 적게 난다. 젖먹는 어린이가 있는 어머니나 허약한 사람은 배를 너무 많이 먹지 말아야 한다.


-연육

배는 고기를 부드럽게 하는 연육 효소가 있으므로 배를 채로 썰어서 고기와 섞어 하룻밤 재웠다가 먹으면 고기가 연해지고 소화가 잘된다.


-종기

종기의 근을 뺄 때는 생 배를 썰어서 환부에 붙이면 근이 빠진다.

△오가피

가시오가피 뿌리를 짜낸 즙은 방사능을 비롯한 갖가지 화학물질의 독을 풀어주고, 혈액 속의 콜레스테롤을 낮추며, 혈당치를 낮추고, 신경장애를 치료할 뿐만 아니라, 지구력과 집중력을 키워주고, 뇌의 피로를 풀어주며, 눈과 귀를 밝게 하고, 모든 신체의 기능에 활력을 주고 온갖 질병을 예방을 돕는다.


가시오가피는 기운을 북돋우며 기를 보충합니다.

근육과 뼈를 튼튼히 하고 의지를 굳세게 하며 허리와 척추의 통증, 다리가 아프고 저린 것, 뼈마디가 조여드는 통증등을 치료합니다.

그리고 간과 신장의 기운을 보합니다. 고서에서는 남성의 발기부전이나 여성의 음부가려움 증에도 응용되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음기가 허해서 열증이 나타나는 사람은 복용을 금해야 합니다.


(1) 간 기능 보전과 해독작용


아칸토사이드 B나 D는 간조직의 손상을 막아주고 독성물질을 몸 밖으로 내 보내는 해독작용의 효과가 크며, 수면과 마음의 안정에 효과가 있고 간에 대한 지방의 축적을 막는 항 지방간 작용에 도움을 준다.


(2) 면역기능을 강화


오갈피는 "오래 마셔도 독이 없고 몸을 가볍게 하며 수명을 연장한다."고 한다. 오갈피에는 오가피 배당체인 아칸토사이드(Acanthoside B,D)와 면역성을 높혀 주는 수용성 다당체가 있다. 잎에는 지사노 사이드(Chiisanoside)가 있어 약리적 기능을 갖고 있으며 뿌리에서는 오가피 배당체 뿐만아니라 지링긴(Sylrgin), 쿠마린 배당체 등이 있다. 이들 성분들은 생체의 기능에 대해서 활성을 부여하고 자가 면역적인 질환에 대해서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오가피 배당체는 RNA의 합성을 촉진하여 골수조혈과도 유효적인 효과가 있으며 오가피의 수용성 다당류는 탐식세포의 수를 증가시켜 백혈구를 증가시킨다.


(3) 관절염


아칸토산과 지이사노사이드는 독성이 없고 항염 효과가 탁월하여 장복이 가능하므로 류마티스성 관절염이나 축농증, 위궤양, 인후염, 요통에도 도움을 준다.


(4) 스트레스를 해소 및 전립선질 치료에도 관여


중추신경계에 대한 안정작용과 각종 스트레스를 완화 시키며 생리적인 불균형을 조절하고, BRM은 면역의 증강 실험적인 여러 종양을 억제하고 지링긴은 성선기능강화. 전립선질 치료에도 관여한다고 한다.


(5) 알레르기로 예방


오가피 성분은 알레르기성 질환에 유용한 기능을 갖고 있다. 상부 기도의 질환 즉 알레르기성 비염, 비후염, 만성기관지염등의 완화에 도움을 준다.


(6) 비만예방


오가피배당체(Acanthoside A, B, C, D Chiisanoside)는 기초대사 (수분대사, 지방대사, 당질대사)를 조절하는 다이어트 작용이 있어 종합적인 생체기능을 보전하고 광범위하게 작용하는 성질이 있다.

△오미자


오미자는 껍질과 살이 달고 시며 씨는 맵고 쓰면서 모두 짠 맛이 있다. 이렇게 다섯 가지 맛이 다 나기 때문에 오미자라고 한다고 하였다. 동의보감에서는 오미자의 효능에 대해 몹시 여윈 것을 보하며, 눈을 밝게 하고 양기를 세게 한다. 남자의 정력을 도우며, 술독을 풀고 기침이 나면서 숨이 찬 것을 치료한다고 하였다. 오미자의 성분은 단백질, 칼슘, 인, 철, 비타민B1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사과산, 주석산 등 유기산이 많아 신맛이 강하고 피로회복을 도와준다.


♣ 간보호 작용


최근 연구 결과에 따르면 간염환자에게 오미자를 투여하면 치료효과가 높고, 간 보호 작용을 발휘한다. 스트레스성 궤양을 예방하고 위액 분비를 억제하고 진통작용이 있으며, 각종 세균에 억제 작용을 나타낸다.


♣ 심혈관계 기능 개선


심혈관 계통에 있어 생리적 기능을 조절하고 피의 순환장애를 개선시키며, 중추신경계통의 반응성을 높여 뇌기능을 튼튼하게 하고 정신기능을 안정시켜 치매를 예방할 뿐만 아니라 사고력과 집중력이 필요한 수험생에게도 좋다.


♣ 폐기능 개선


한의학적으로도 오미자는 폐를 돕는 효능이 뛰어난데, 만성기관지확장증 환자의 기침과 천식에 매우 잘 듣고, 공기가 탁한 환경에서 종사하는 사람들의 기침, 가래 증상에 효과적이다.


♣ 어린이 소화기관 장애


아이가 기침을 자주 할 때 오미자 우린 물을 꾸준히 먹이면 효험이 있다. 이밖에 혈당치를 떨어뜨려 당뇨병 환자의 갈증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


♣ 피로회복


특히 항 피로 효과가 뛰어나서 건강한 사람도 오미자를 먹으면 약 30분이 지나 정신적 및 육체적 활동력이 높아지고 피로를 덜 느끼게 되는데 이 효과는 3∼4시간 계속된다.


♣ 감기


감기에 걸렸을 때 오미자를 설탕에 담아 숙성시킨 후 그 농축액을 먹으면 감기예방, 면역력 증강에 도움이 되며, 체력을 비축시키는 가을 보약의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 폐기능 보호


오미자는 폐기능을 보호해 주기 때문에 기침, 가래나 만성기관지염, 인후염, 편도선염 등에 좋고 신맛이 있어 입이 마르고 갈증이 심할 때도 좋다.


♣ 자양강장


오미자는 자양강장제로 오래 전부터 이용되어 왔는데 특히 정신적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에게 정신신경을 이완해주고 머리를 맑게 해주어 정신 집중도를 높여준다. 오미자차를 매일 마시면 낮의 권태로움이나 뻐근한 증상, 건망증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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