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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자강 칼럼 > 몸에 진액이 부족하면

몸에 진액이 부족하면

입에서 침이 수시로 말라 물을 자주 먹게 됩니다.

눈물이 부족하고 뻑뻑한 느낌이 듭니다.

무릎에서 뼈가 우드득하는 소리가 들립니다.

피부가 건조해지고 각질이 생깁니다.

모발이 가늘어지고 쉽게 빠져 고민이 됩니다.

얼굴이 열이 올랐다 내렸다하며 화끈거리기도 하고 어깨와 등이 아픕니다.

소변이 시원하지가 않습니다.


이러한 증상으로 한의원에 내원하신 분들은 한의사에게 몸에 진액이나 진기가 부족하다는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그렇다면 진액은 무엇일까요?


진액은 체내에서 일정한 계통을 따라 순환하는 혈액, 임파액, 조직액 등 일체의 정상체액과 음식물의 소화.흡수과정을 통해 얻어지는 온갖 영양물질 및 필요에 따라 분비되는 대사의 산물인 땀,콧물, 눈물, 침, 가래 등의 체액을 통틀어 일컫는 한의학의 특수용어입니다.


진액의 생성, 배분, 배설은 기(氣)의 영향을 받으므로 기 대사가 불완전할 때는 진액이 부족하거나 진액의 손실이 많아지며 기 역시 상대적으로 소모됩니다. 그래서 흔히 진액이나 진기가 부족하다고 이야기를 하지요.


진액이 부족하게 되면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우선 입에서 침이 마르고 눈물이 부족해지고 무릎에서 뼈마디 소리가 나고 피부가 건조해집니다. 또 모발이 쉽게 가늘어 지거나 빠지게 됩니다. 그러면 퇴행성 질환이 쉽게 와서 뼈가 약해지게 되는 것입니다. 골다공증 증상도 모두 진액이 부족해서 골수를 윤택하게 해주지 못하므로 생기는 것입니다. 그래서 얼굴에 열이 올랐다 내렸다 하며 화끈거리는 증상이 생기고 어깨와 등이 자주 아프며 소변이 시원치 않게 됩니다.


진액이 부족할 때는 체질에 따라 약재를 선별하여 치료를 하면 위의 증상은 없앨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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